

제목 | 정선 全氏 대종회, 全氏 중앙종친회 임원 연석회의 개최 | ||||
작성자 | 관리자 [2025-04-06 14:3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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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全氏 대종회, 全氏 중앙종친회 임원 연석회의 개최
정선 全氏 대종회(회장 전오근)는 2025년 04월 03일(木) 서울시 종로구 종로3가 한일옥 식당에서 정선 全氏 대종회 6개 파 全氏 중앙종친회 대의원, 이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전문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참석 임원소개 ▶전오근 회장 개회사 ▶안건 상정 토의 ▶기타토의 ▶오찬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참석 임원은 다음과 같다. 전오근 대종회장, 전상환 전씨중앙종친회 부회장, 전하수 전씨중앙종친회 대의원 의장, 전계표 임하군파 회장, 전계선 석릉군파 회장, 전병철 채미헌공파 회장, 전보삼 복야공파 회장, 전영래, 전병수, 전과웅, 전병노 중앙종친회 이사, 전정규, 전상은 중앙종친회 대의원, 전문식 대종회 사무국장(대의원), 전일찬 종친이 참석했다.
정선 全氏 대종회 전오근 회장은 개회사에서 ”정선전씨 54세 대종회장 전오근입니다. 2025년 4월 3일 정선전씨 대종회 임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각 지방 원거리에서 오신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6파 대표님, 중앙종친회 이사, 대의원, 임원 여러분 문중 간 화합과 정선대종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신 종친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뿌리 없는 나무 없고 조상 없는 후손은 없습니다. 종친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문중 간 안부를 묻고 못다 한 정을 나누는 오늘 이 자리는 그 어떤 자리보다 뜻깊은 자리입니다. 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종친 여러분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기를 기원 드립니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정선 全氏 대종회 전오근 회장이 회의를 진행하였다. 먼저 ◇제1호의 (안) 정선군 휘(諱) 선(愃) 할아버지 시향제 문제를 상정하겠습니다. 2024년에 시향제를 지내지 못하고 정선에서 간단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중앙종친회와 정선종친회 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참석 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어 결론은 이른 시일 내 전씨중앙종친회와 정선전씨대종회 그리고 정선종친회가 마음을 열어 놓고 허심탄회하게 협의하도록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제2호의 (안) : 숭모사(崇慕祠) 복원의 건 지난 3월 27일 숭모사 재건축을 위한 현장실사는 경북 상주에 있는 건축사무소 간향(間香) 임영환 부소장이 숭모사 외부 및 내부를 정밀 감식하고 그 결과는 수리해서 될 문제가 아니고 완전히 철거하고 다시 짓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 이유는 건물 자체가 오래되어 부식과 기둥이 단차가 심하고 건물이 많이 기울어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임원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이 있었고, 숭모사(崇慕祠)를 중수하는 것으로 의결되었습니다.
◇제3호의 (안) : 복원추진위원회 구성은 견적을 받은 다음에 선정하는 것으로 하고
◇기타의 (안)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없으면 오늘 정선전씨대종회, 전씨중앙종친회 임원, 이사, 대의원 회의를 산회(散會)했다.
기사 작성 및 사진 정리 : (사)全氏 중앙종친회 종보 편집국장 전남표 |